[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에이수스가 엔비디아(NVIDIA)의 GPU ‘지포스(GeForce) GTX 1660 SUPER’를 탑재한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한 GTX 1660 SUPER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ROG STRIX, ASUS DUAL, TUF GAMING, PH 시리즈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60 SUPER 시리즈 GPU는 엔비디아의 Turing 아키텍처의 주요 기능들만을 채택해 가격 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메인스트림 그래픽 칩셋으로써, 1080p 해상도의 모니터와 게이밍 환경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ROG STRIX 시리즈는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가 GPU, PCB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DirectCU II’ 쿨링 기술이 탑재돼, 우수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백플레이트가 장착돼 휨을 방지하고, 방열 효율 등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TUF GAMING GTX 1660 SUPER’는 군 납품 등급에 맞춘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TUF GAMING 라인업 제품으로, IP5X 방진 등급을 획득한 쿨링 팬이 장착돼 제품 내부로의 먼지 유입 차단률이 우수하다.

‘ASUS DUAL 지포스 GTX 1660 SUPER EVO’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비디아의 새 GPU의 성능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2팬 기반의 쿨링 팬 기술 ‘Axial-Tech’가 적용됐으며, 쿨링 팬 중앙부의 크기를 줄이고 팬의 날을 날카롭게 디자인해, GPU나 PCB로 공급되는 풍량을 극대화함으로써 냉각 효율을 높여준다.

‘Phoenix 지포스 GTX 1660 SUPER’는 설치 공간이 제한적인 미니ITX 시스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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