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정부가 개인정보 수집·관리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인스피언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이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인스피언이 SAP 프로토콜 기반의 접속기록 솔루션 'xCon for SAP'로 기업·기관들의 보안 대책을 내놓고 있다.

 

 

'xCon for SAP’는 사용자의 모든 SAP 시스템 사용행위를 분석·저장하며,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경우 시간, IP, 사용자명, 접근한 개인정보를 별도 보관해 개인정보 보호법의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기업들이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중인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시스템 접속기록을 관리하며, 특히 네트워크 미러(Mirror) 방식을 적용해 SAP 시스템에 대한 성능 감속과 장애 시 영향이 없고, SAP에서 사용하는 GUI, RFC, HTTP 등 모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저장된 내용은 다양한 키워드에 의한 검색과 증거 자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개인정보 조회 후 다운로드와 같은 다양한 사용자 행위를 추적한다. 법에서 요구하는 접속기록의 보관·관리 기간을 준수하고, 감사이력 조회 시 SAP GUI화면을 재조합해 직관적인 조회와 증거 자료까지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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