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엔비디아와 펍지주식회사가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지포스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Geforce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번들을 출시한다. 지포스 1660 Ti, 지포스 GTX 1660, 지포스 GTX 1650 기반 그래픽 카드, 데스크톱 PC, 노트북을 구매하는 게이머들은 배틀그라운드 전용 엔비디아 스페셜 트랙수트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지포스 GTX 960에서 지포스 GTX 1660 Ti로 업그레이드할 시, 게임 퍼포먼스가 약 2배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지포스 GTX 1660 Ti를 사용하면 하이(High) 설정으로 1080p에서 120FPS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배틀 로얄(Battle Royale) 장르 전체를 대중화시킨 게임으로 최적의 플레이를 위해 고사양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만,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지포스 배틀그라운드 번들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유저, 가장 좋아하는 배틀 로얄 타이틀에서 더 많은 성능을 기대하는 유저, 또는 배틀그라운드 시즌 4에서 가장 멋진 복장을 원하는 유저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포스 배틀그라운드 번들은 오늘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제공되며, 해당 국가는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