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UI · 다기능성에 집중한 차세대 오실로스코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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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UI · 다기능성에 집중한 차세대 오실로스코프 2종 출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6.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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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텍트로닉스가 새로운 '3 시리즈 MDO'와 '4 시리즈 MSO' 2종의 차세대 오실로스코프 제품을 출시했다.

3 시리즈 MDO와 4 시리즈 MSO

3 시리즈 MDO와 4 시리즈 MSO에는 2017년 5 시리즈 MSO, 2018 6 시리즈 MSO에 처음 도입돼 호평을 받았던 직관적인 UI가 적용됐다. 

텍트로닉스의 타임 도메인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위트(Chris Witt)는 "엔지니어들이 오실로스코프 사용법을 익히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그 시간에 혁신을 이루고 개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에 다기능과 편의성을 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3, 4 시리즈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터치스크린과 전면 패널에 주요 제어 장치를 가까이 배치해 특정 메뉴에 여러 단계별로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 없이 화면에 표시되는 판독값 또는 측정값을 두 번 터치하기만 하면 된다.

4 시리즈 MSO는 1920 x 1080 HD 해상도, 13.3형 디스플레이, 최대 대역폭 1.5GHz, 12비트 ADC 해상도, 최대 입력 6채널을 지원한다. 또 FlexChannel 기술을 적용해 장비를 로직 프로브와 연결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아날로그 1채널에서 디지털 8채널로 손쉽게 채널을 변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 충족을 위해 대역폭은 200MHz로 시작하며, 시리얼 디코드와 분석, 임의/함수 발생기 · DVM/주파수 카운터 등의 옵션을 지원한다.  스펙트럼 뷰(Spectrum View) 기능은 독립적 스펙트럼 컨트롤로 시간 상관 주파수 도메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AC 라인, 스위칭 장치, 리플, 시퀀스 측정을 자동화하는 파워 분석 패키지도 사용할 수 있다.

3시리즈 MDO는 다기능성 소형 테스트 장비를 목표로 개발됐다. 풀 HD 11.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익숙한 노브와 버튼 설정으로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설명에 따르면 별도의 RF 입력을 갖춘 최대 3GHz의 기본 제공 스펙트럼 분석기 성능은 독립형 분석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런 기능을 활용해 엔지니어는 설계상 무선 부품의 디버깅을 신속히 실행하고 불필요한 EMI 방출 소스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혼합 신호 분석을 위한 16개의 디지털 입력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폭넓은 시리얼 프로토콜 디버깅 및 트리거 옵션, 전력 계측, AFG 옵션을 지원하며 DVM/주파수 카운터는 제품 등록 시 무료로 제공된다.

대역폭은 최소 100MHz부터 최대 1GHz까지 확장된다. 아날로그 샘플링 속도는 2.5 GS/s 또는 5 GS/s의 두 모델이 있으며, 121.2 pc 타이밍 분해능의 디지털 채널에서는 8.25 GS/s까지 지원된다.

이 밖에도 오실로스코프 전면에서 테스트 대상 장치까지의 거리는 문제가 되는 서킷을 파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3 시리즈 MDO와 4 시리즈 MSO는 TekVPI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다양한 텍트로닉스 디퍼런셜 전압 프로브와 액티브 전압 프로브, 전류 프로브에 더해 최근 출시된 파워 레일 프로브, 광학적 격리 디퍼런셜 프로브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