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대화면 터치스크린과 새 UI 탑재한 임의/함수 발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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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대화면 터치스크린과 새 UI 탑재한 임의/함수 발생기 출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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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측정 솔루션 제공 업체인 텍트로닉스가 대형 터치 스크린과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임의/함수 발생기 (AFG, Arbitrary Function Generator) “AFG31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의 임의/함수 발생기가 작은 화면, 복합적 타이밍이 요구되는 테스트 사례 작성에 필요한 메모리와 프로그래밍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AFG31000 시리즈에는 AFG 중 가장 큰 9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한 화면에서 약식 메뉴 트리 내 모든 설정과 매개 변수를 확인할 수 있다. 터치형 스마트폰기기와 마찬가지로 탭하거나 스와이프하는 등의 조작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설정을 손쉽게 탐색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기기를 학습하고 작동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해 주므로 생산성과 효율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 텍트로닉스의 설명이다.

AFG31000 시리즈는 기존의 AFG 작동 모드에 고급, 또는 파형 시퀀서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고급 모드에서는 기기 파형 메모리의 최대 128Mpts가 최대 256개 항목으로 분할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시퀀서에서 긴 파형이나 여러 파형을 끌어서 놓는 방식이므로 출력이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정의할 수 있다. 또, AFG31000 시리즈를 사용할 경우 여타 임의 파형 생성기보다 기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길고 반복되지 않는 파형 또는 복합적 타이밍의 파형이 다수 필요한 사용자에게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한편, 텍트로닉스의 Keithley 제품군 부문 부사장이자 총괄 관리자인 로리 키엑락(Lori Kieklak)은 “저희는 고객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를 제공하여 고객이 혁신적인 신제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출시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며, “AFG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고객이 AFG31000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자극(Stimulus) 테스트을 얼마나 더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