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더웨이브톡이 세계 식품업계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Future Food Asia'의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 검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바이오 센서를 개발했다. 식품 업계에서 미생물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면, 최대 5일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는 생산 효율성 하락으로 이어지며 이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도 어렵게 만든다.

더웨이브톡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 센서를 활용해 미생물 감염 여부를 당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센서를 소형화해 정수기나 홈가전에 탑재하면 우리가 마시는 물의 수질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Future Food Asia는 이와 같은 기술의 식품·물 산업 내 시장성 높을 높이 사, 아시아 태평양 13개국의 100여 개 기업 중 상위 10개 기업으로 더웨이브톡을 선정했다. 더웨이브톡은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uture Food Asia'의 최종 결선에 진출해, 싱가포르 옹 캉융 대사, 현지 투자자와 기업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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