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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NXP, MS· 자동차 제조사와 자율주행 기술 시연클라우드와 인공능으로 맞춤화된 차량 탑승 경험 선보여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1.04 11:04

NXP 반도체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7 행사에서 다양한 자동차 교통 관련 기업들과 함께,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 시범과 체험을 통해 교통의 전 과정에 걸쳐 안전과 보안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AV를 비롯, 큐빅 텔레콤(Cubic Telecom), 에스리(Esri), 스위스리(Swiss Re) 등과 공동 진행된다.

노스플라자 NP-2에서는 CES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전 행사를 진행한다. 고도로 자동화된 차량 주행 시범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개인에게 맞춤화된 차량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간의 통신, 주변 환경의 감지 기술을 통해 차량의 안전을 담보하고, 운전 스타일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운전자에게 더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렇게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이 어떻게 새롭고 더 유연한 보험 상품을 가능케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CES 전시에서 선보이는 컨셉 시연 기술은 다음과 같다. 

• NXP 반도체는 차량 대 차량(V2V) 및 차량 대 주변 인프라(V2I)의 보안 통신을 이용해 도로 주행 안전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시스템의 용도는 충돌 경고 시스템, 지능형 신호등, 교차로 상에서의 취약 교통 이용자 탐색 기능 등을 포함하며, 모두 NXP의 자동차용 RoadLINK 제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NXP는 델파이(Delphi) 및 사바리(Savari)와 차량 내부 및 도로 측 장비 관련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에 인공지능 봇을 이용해 운전자의 안전과 운전 집중도를 높여주면서, 일정과 개인 설정 정보를 운전 과정에 통합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V2X,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LiDar) 등의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애저(Azure) 클라우드를 사용해 도로 교통 상황이나 보행자 밀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 독일의 차량 엔지니어링 기업인 IAV가 개발한 고도의 자율 주행 기술은 도시의 교통 체증,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공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고도의 자율 주행 차량은 주변의 인프라, 보행자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에 접속하는 것이 가능해, 차량이 주변 환경과 자동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에스리(Esri)는 매핑 및 공간 분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Cortana)와 연계하여 도로 주행 및 전반적인 차량 이용 상의 안전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리 공간적 맥락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에스리는 또한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 법인용 GIS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리적 콘텐츠 및 애널리틱스 기능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습성을 더 자세히 파악하고, 도로 교통 체증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같은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다른 차량과 커넥티드 차량 센서 데이터를 교환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소도시에서도 위험한 맨홀이나 도로의 위험물 제거 등, 안전을 위한 조치를 더 빨리 취할 수 있게 된다.

• 스위스 리(Swiss Re)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술을 이용해, 미래의 커넥티드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의 스마트 보험 담보 모델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큐빅 텔레콤은 완벽한 4G LTE 통신 기술을 통해 고화질의 상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동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 핫스팟 서비스, 개인 앱 등, 경쟁력 있는 서비스 번들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NXP 반도체 오토모티브 사업부CTO 겸 수석 부사장인 라스 레거(Lars Reger)는 “자율 주행 차량은 철저한 안전성과 보안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첫째, 고성능 센서망, 둘 째, 강력한 탐지 및 센서 융합 시스템과 클라우드 연결, 셋째, 업계 선도 업체와의 효율적인 시스템 제휴 활동이 필요하다. 이번 CES 공동 전시 행사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자동차가 더 스마트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애널리틱스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CES 2017을 위한 제휴 사업은 새로운 사업 모델의 모색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차량 제조사들이 더 개인화된 경험을 운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카스텐 슐제(Karsten Schulze) IAV의 능동적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 “IAV는 유럽 및 미국 내에서 이러한 미래 기술의 시연을 위해 시험 차량을 몇 대 제작한 바 있다”며, “이들 차량은 이미 상당한 주행 거리를 축정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중 운전자에 의한 개입이 필요했던 상황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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