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이 미국의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 2016)’ 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을 연구·조사하는 기관으로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 ‘윤리 문화’, ‘명성·리더십·혁신’의 다섯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21개국에 걸쳐 131개 기업이 선정됐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일렉트릭 회장은 “6년 연속 윤리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가치에 따라 법 규제 이상의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사업 경영을 약속하고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윤리의식과 거버넌스를 기업 성장과 경쟁력의 핵심 동인으로 삼고,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책임 있는 행동 지침을 체계화한 공통 가이드라인인 책임의 원칙(Our Principles of Responsibility)을 발간해 품질, 환경 등 분야별로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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