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월1일 게임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과 결합한 X박스 원(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디비전은 MMORPG와 TPS가 결합한 장르의 게임으로 현대식 전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RPG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배경은 블랙프라이데이에 전염병이 휩쓸고 난 이후의 뉴욕으로 플레이어는 전문 요원 자립 조직인 더 디비전의 요원 돼 다른 플레이어와 일반인 사이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바이러스를 찾는 임무를 해결한다.

X박스 원 더 디비전 번들은 1TB 본체와 무선 컨트롤러, 더 디비전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 등이 포함돼 있다. 2월17일부터 동서게임몰과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 더 디비전 번들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한정 수량 소진 시 사전 종료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월1일 X박스 원(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을 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번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X박스 전용 무기 스킨을 포함한 아이템을 30% 할인받을 수 있는 X박스 라이브 더 디비전 에디션 3개월 이용권과 추가 DLC 1종이 포함된 X박스 원 헤일로 5, 가디언즈 타이틀을 증정한다. 추가로 9명을 추첨해 더 디비전 요원 시계 레플리카를 증정하고 1명을 추첨해 예약 구매한 번들의 본체를 X박스 원 특별 한정판 자개 콘솔로 제작해 준다. 당첨자는 동서게임몰 홈페이지를 통해 2월25일 발표된다.

유우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상무는 “지난 연말부터 X박스는 게이머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게임 타이틀과 결합한 다양한 번들을 출시해왔다”며 “이번 번들은 1TB 본체가 기본으로 구성돼 X박스 원의 타이틀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X박스 원과 함께 게임 라인업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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