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PFP 프로젝트 ‘타고나클럽(TAGONA.CLUB)’이 NFT+P2E 게임 프로젝트 판타지 삼국지 F3K(Fantasy of the Tree Kingdo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3K는 메타버스와 NFT를 적용한 삼국지의 역사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턴제 트레이딩 게임이며, 텐센트 개발자를 메인으로 대부분의 멤버가 SEGA, NEXON, SONY, UBISOFT 등 게임 전문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100명의 게임 전문 개발팀이 만든 P2E게임으로 게임업계에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타고나클럽은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모두의 개성과 다양한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PFP NFT 프로젝트이다. 특히 PFP NFT 프로젝트 가운데 전신모델이 등장한다는 콘셉트는 차별화되면서 다양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타고나클럽은 향후 전 세계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내 디지털패션로드쇼를 구현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업과 명품 브랜드·디자이너들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 아바타, 마이닝 등 다양한 콘셉트가 PFP NFT 프로젝트화돼 해당 NFT의 보유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멤버십 제도를 담을 수도 있다.

이런 차별화 요소와 확장성을 가진 타고나클럽 PFP NFT 프로젝트는 F3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타고나클럽 NFT 보유자들 역시 F3K의 게임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아이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F3K 우종호 최고마케팅운영디렉터(CMO)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우리는 NFT가 가진 탈중앙화적 성격을 이용해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활용 시도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양사간 협조를 통해 게임 플랫폼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사용자를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범포용성을 현실화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고나클럽 김종현 최고책임자는 “이번 F3K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PFP NFT의 단순한 모델을 넘어 NFT 보유자들에 대한 혜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기존의 유틸리티와 가상환경을 연결 짓기 위해 다양한 기업·브랜드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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