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젤리스페이스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로프앤컴퍼니(NUK)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릭터를 활용한 IP 라이선싱 사업과 PFP NFT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가는 젤리스페이스와 NFT의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의 영역까지 총괄 컨설팅하는 기업 로프앤컴퍼니가 만나,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캐릭터 콘텐츠 사업과 NFT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로프앤컴퍼니는 NFT 비즈니스 플랫폼 NUK를 구축하고 다양한 NFT 프로젝트와 함께 NUK 유니버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하는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음악저작권 NFT 프로젝트 ‘민트팡’과 세계 5위 클럽 옥타곤의 메타버스 프리퀄 ‘METAGONZ’, 어린이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고고다이노 NFT 탐험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로프앤컴퍼니의 핵심 멤버분들과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여러 차례의 논의를 해왔으며, 다양한 기획을 같이 하고 있는 좋은 파트너이다. 로프앤컴퍼니는 이미 국내외 내로라하는 컨텐츠들과 협업을 하고 있어 앞으로 NFT 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메타젤리스로 협업을 하며 다양한 NFT생태계를 같이 넓혀나갈 고민을 하는 파트너로써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로프앤컴퍼니 유완재 대표는 “최근 많은 NFT 프로젝트 들이 활발하게 시작되고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다만 시장 활성화를 틈타 일부 무책임한 사기성 프로젝트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프로젝트의 사업 주체가 명확한지, 어떤 파트너와 준비를 해왔는지 그리고 견고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