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솔트웨어는 부동산 권리 조사기관 리파인의 인프라를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EKS, 이하 Amazon EKS)로 컨테이너화하는데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리파인은 부동산·금융 시장에 정보 기술을 접목해 비대면으로 서비스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금융기관·공공기관 등에서 부동산 거래, 담보 대출, 전·월세 대출 등을 진행하기 전 권리를 조사하고, 하자 여부를 밝혀내는 사업을 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를 사용해온 리파인은 서비스 고도화로 관리해야 할 포인트가 늘어나며 컨테이너화를 고려하고, 파트너로 솔트웨어를 선택했다.
리파인이 솔트웨어를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AWS 컨설팅 파트너로 AWS 금융 서비스 컴피턴시와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를 갖추고 있으면서, 다양한 금융·핀테크 고객을 보유하는 등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실제 솔트웨어는 컨테이너 컨설팅 외에도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해 각종 오픈 소스를 활용해 아키텍처를 설계했으며, 고객이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는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고 2022년에는 Amazon EKS 관련 컨테이너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통해 MSA와 CI·CD에 관심을 둔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컨테이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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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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