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캐럿펀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인의 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인의 밤은 매년 데이터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공로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수상은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에 대한 뛰어난 성과와 업적으로 데이터 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유산의 디지털 기록화를 위한 3차원 데이터 기반 문화재 도면화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우수한 품질의 데이터를 바탕의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캐럿펀트는 201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장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의 일환인 ‘매장문화재 디지털 기록화’를 위한 3차원 데이터를 활용한 도면화 소프트웨어 ‘아치쓰리디 라이너(Arch3D Liner)’의 성공적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했다.
캐럿펀트는 대표이사 이건우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데이터 댐과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을 접목한 혁신적인 문화재 솔루션을 개발하고, 문화재 산업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겠다”라며 “향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도면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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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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