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요아(AYOA)는 최근 자사의 메신저 고도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메신저는 일대일 또는 다자간의 업무를 대화형 중심으로 전개하는 프로젝트 관리 기능의 하나로 국내 1세대 대표적 협업툴인 카카오톡과 네이버 웍스도 모두 메신저 기반으로 이뤄져있을 만큼 아주 보편적이다. 

특히 대화로 모든 프로젝트 관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휘발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기술이 요구된다. 

아요아의 메신저는 이런 우려를 염두해 몇가지 기능을 고도화했다. 메신저와 태스크보드의 연동을 통해 다자간 또는 일대일 대화 시 생성되는 내용을 드래그를 통해 직접 칸반 프로세스에 태스크로 생성할 수 있는 기능, 메신저 상에서 대화를 통해 주고받는 첨부파일 역시 그대로 드래그해 프로젝트가 벌어지는 특정 태스크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 개인별 채팅 시 자신이 상대방에게 할당한 태스크와 할당받은 태스크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까지 총 3가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아요아코리아 이승준 대표는 “아요아는 메신저, 태스크 보드, 회의보드, 화이트 보드를 아우르는 모든 제품이 서로 유기적으로 호환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 중간에 발생하는 수많은 회의, 또는 브레인스토밍 단계에서 생성되는 많은 아이디어 또는 내용을 모두 태스크로 전환해 물샐틈 없는 협업을 구현한다”라며 “금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1세대 협업툴에서 발생하는 작업의 연속성의 문제를 많은 기업고객들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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