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요아코리아는 전 세계 85개국에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수출하는 업체인 맥파이테크가 아요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맥파이테크는 2015년 설립해 세계 최초의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VH-80)를 개발한 회사이다. 사용자 중심의 거리측정이 가능하다는 것과 세계 최고수준의 정밀도 구현, 측정 데이터를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통 줄자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하는 혁신성을 바탕으로 최근 시엔티테크를 비롯한 킥스타터, 인디고고, 마쿠아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3억 원의 성공적인 결과로 그 시장성을 증명했다.
업무혁신을 위해 이미 다양한 협업툴을 경험해본 맥파이테크는 아요아의 가시성을 통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맥파이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초정밀 측정기기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프로세스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생성부터 프로젝트의 전환, 동시다발적 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진행하는 업무 상관관계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협업도구가 필수적이라며 아요아로 전환한 배경을 언급했다.
아요아코리아 이승준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의 제조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복잡다단한 프로세스를 가지는 제조업은 절차와 지식의 관리가 매우중요하다”라며 “디지털 오피스의 외관형성, 프로젝트 관리, 마인드맵기반의 온라인 회의로 이어지는 아요아의 디테일하고 시각적인 요소가 위드 코로나시대에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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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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