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아, 난독증 해결 위한 칸반보드 출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요아(AYOA)가 난독증 증상해결을 위한 신개념 칸반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난독증 해결 칸반보드는 업무 경계마다 색상을 삽입해 과업의 명확한 구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칸반과는 다르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마음대로 선택해 업무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키워드를 찾기 어려운 텍스트 중심의 정보체계에서 겪는 난독증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요아코리아의 이승준 대표는 “비대면 기업의 동적역량관리는 칸반 프로세스를 통해 일반화되고 있는 것이 추세다.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 선상에서 복잡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처리하는데 시각적 요소가 결여된 단순 메신저 제품으로는 공급사슬 관리가 어렵다”며 “금번 난독증 해결 칸반 보드 출시로 제조업 고객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난독증 해결 칸반 뷰는 아요아 체험판과 무료 방문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