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디즈니플러스가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LGU+가 전국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방문객은 LGU+의 IPTV인 ‘U+tv’와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로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 단축키가 적용된 리모컨 사용과 IPTV 메뉴화면 탐색도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관련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콘셉트 공간도 제공한다. 디즈니+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한 홈시네마존, PC 주변기기와 생활 소형가전 등 60여종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디즈니 6개 브랜드 캐릭터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이다.

스키장에도 체험존을 열었다. LGU+는 내년 1월 2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은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전국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의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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