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제노 NFT 허브는 제이비(JAY B)의 한정판 NFT 1차 발행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제노 NFT 허브의 잇따른 성과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노 NFT 허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제이비의 3D NFT 카드를 발행 중이다. 이번 NFT 작품은 총 200개 한정이며, 약 5주간에 걸쳐 20가지의 디자인과 각 발행량이 공개된다. 이중에서 25일 공개된 1차 발행량이 완판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단독 콘텐츠로 전 세계 K-팝 팬과 NFT 콜렉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제이비의 한정판 3D NFT 카드는 앞서 진행된 팬미팅의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됐다. 그룹 GOT7(갓세븐) 출신 연예인 제이비는 지난 5월 솔로 아티스트로 변모했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합류 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Switch It Up’은 국내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기록했다. 9월 25일에는 150여개국 약 1800명의 글로벌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 ‘SOMO:FUME, Style of my own : FUME’을 진행했다.
제노 NFT 허브는 최근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제노 NFT 허브는 발행부터 거래까지 NFT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NFT 마켓플레이스를 자체 개발해 작가와 브랜드, 콜렉터들에게 제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FT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코엑스 옥외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NFT 아트 전시를 진행하는 등 여러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제노 NFT 허브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NFT가 적용될 수 있는 좋은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JYP, Hive, SM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도 NFT를 활용한 실제 사업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제노 NFT 허브가 발행한 제이비의 3D 디지털 NFT 카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이뤄진 좋은 선례로 남겨질 것이다. 앞으로도 제노 NFT 허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꾸준히 NFT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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