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 등을 다양한 캐릭터로 풀어내는 일러스트레이터 ‘크리티컬 프렌즈’의 작품을 NFT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미르니는 크리티컬 프렌즈와 함께 미르니 컬렉션의 세 번째 NF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NFT는 월 거래액이 1조 원에 달하는 세계 1위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도 10월 29일부터 함께 감상,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0월 28일에는 크리티컬 프렌즈의 NFT ‘동네 목욕탕, 누삐네 아파트’ 두 시리즈의 작품을 한 점씩 추첨 응모할 수 있는 ‘NFT 무료 래플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어 29일에는 NFT ‘동네 목욕탕, 누삐네 아파트’ 작품 여섯 점을 구매할 수 있는 ‘NFT 드롭’ 판매가 시작된다.

크리티컬 프렌즈는 ‘꿈찾아 사랑찾아 행복찾아’라는 슬로건 아래 ▲이색 독수리 누삐, ▲품안에 작은 촛불 초초, ▲아기늑대 삼형제 캐릭터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다. 캐릭터, 그림으로 다사다난한 세상에서 잠시나마 함께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삶을 꿈꾸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동네 목욕탕, 누삐네 아파트 컬렉션은 기존 NFT와 다르게 컬렉션 하나를 모두 모으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독특한 콘셉트다. 1990년대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 만화책 겉표지를 이어 붙이면 하나의 이미지가 완성됐던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편, 미르니는 첫 번째, 두 번째 컬렉션의 NFT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첫 번째 NFT인 이공의 ‘체리파이’, 두 번째 NFT인 보트의 ‘오디너리피플’은 NFT 래플 이벤트에서 2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NFT 드롭 판매에서도 평균 30분 안에 모든 작품이 판매됐다.

미르니는 크리티컬 프렌즈 NFT 이외에도 일러스트, 팝아트, 메타버스 아이템 등 여러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 작품을 미르니 컬렉션을 통해 미르니, 오픈씨에서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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