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레이블이 1월 27일 자체 콘텐츠 제공 플랫폼 ‘오픈트랙(OPENTRACK)’의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음악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 관리 시스템(LMS) 도입과 함께 저스틴 비버의 2021년 히트곡 Peaches의 프로듀서이자 그래미어워드 5개 부분 후보자로 오른 Harv, Mixing & Mastering 엔지니어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Miles Walker 등이 인스트럭터로 새롭게 참여한다.  

더불어 Berklee College of Music,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Indiana University, University of Oregon의 교수진이 참여해 보다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 

오픈트랙은 음악 업계를 선도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로부터 제작된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가 있는 음악 교육 플랫폼이다. 타 플랫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강의를 통해 이용자는 작년 대비 10배를 기록, 현재 오픈트랙은 3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블과 오픈트랙은 상호 유기적 관계이다. 오픈트랙의 중앙 집중식 강의 플랫폼을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성, 교육할 수 있는 NFT 기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 레이블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작자의 콘텐츠를 NFT 화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LBL 토큰 홀더들에게 NFT 이용 권한과 함께 창작자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자체 콘텐츠 플랫폼 오픈트랙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IP 권한은 상반기 레이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화해 관리하고 거래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블은 지난 12일 사용자와 개발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웹 3.0의 게이트웨이를 구축하는 인프라 플랫폼 앵커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각적인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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