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피카프로젝트는 알파서클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건용작가의  아카이빙 전시회 ‘이건용과 화상 김수열: 작품과 기록들’전 온라인  갈무리
이건용작가의 아카이빙 전시회 ‘이건용과 화상 김수열: 작품과 기록들’전 온라인 갈무리

이번 협약은 예술작품(조각, 조형 등)의 VR 3D 오브젝트 전문 기업 알파서클과 미술품 공유경제 기업 피카프로젝트가 상호 간 장점을 살려 NFT 미술품 3D VR 제작과 증강현실 기술 지원 협력과 메타버스 방식의 미술품 전시회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본 협약을 통해 피카프로젝트는 알파서클이 운영 중인 스마트폰 VR 앱 서비스 ‘VRoadway’에 ‘PICA Project’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메타버스 미술품 전시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알파서클은 ‘제1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에서 가상현실(VR) 영상엔진 관련 특허로 대상을 수상한 VR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피카프로젝트 송지호 대표는 “나날이 늘어가는 비대면 미술 수요 증가에 맞춰 메타버스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접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접점은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 알파서클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수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카프로젝트는 ‘이건용과 화상 김수열: 작품과 기록들’ 전시회를 메타버스와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 한 바 있으며, 소더비 인스티튜트 코리아와 협업을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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