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인포트렌드는 데이터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SSD 최적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IT 인프라의 도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신 CPU, 뛰어난 컴퓨팅 성능, 대용량 등의 고밀도 SSD 스토리지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낸드플래시가 QLC나 TCL가 아닌 저렴한 SSD를 채택하는데 이는 풋프린트에 더 많은 데이터를 패킹하며 SSD 수명 단축을 초래를 야기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포트렌드는 자사 제품인 스케일 아웃 NAS EonStor CS와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EonStor GS, 샌스토리지 EonStor DS에 포괄적인 솔루션의 SSD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포트렌드의 SSD 최적화 솔루션은 특정 SSD에 더 많은 쓰기를 발생시켜 SSD 동시 손상·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5F레이드 보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로 SSD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실시간 SSD모니터링 지원으로 SSD의 수명이 다하기 전 교체를 유도, 데이터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I/O 부하 최적화로 SSD에 쓰는 데이터 양을 줄이며 SSD 수명 연장, 랜덤 쓰기 작업의 순차성 향상, 쓰기 증폭 현상(write amplification)을 최소화했다. 또한 오버프로비저닝과 다른 특징들로 SSD의 서비스 수명을 대폭 증가시키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SSD를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포트렌드 제품 기획팀 이사 프랭크 리는 “우수한 데이터 보호 기능, SSD 수명 극대화, 엔터프라이즈 IT 제품의 예산 부담 경감을 위한 SSD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향후 더 많은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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