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모리사와코리아가 국내 일정관리 애플리케이션 1위 업체인 타임블럭스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한글 서체를 공개한다.
글로벌 폰트회사 모리사와의 한국 법인인 모리사와코리아는 타임블럭스의 제안에 따라 7월 29일부터 모리사와 폰트를 타임블럭스 앱 스토어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350만 다운로드에 80만 사용자가 사용하는 타임블럭스는 앱내 스토어를 통해 폰트를 비롯해 테마, 스티커, 컬러 등 매월 6만 건 이상의 아이템 판매가 이뤄지는 국내 1위 다꾸(다이어리꾸미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모리사와 폰트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타임블럭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타임블럭스는 이번에 세계적인 폰트 업체인 모리사와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한발 더 나아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모리사와 폰트 입점을 계기로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모라사와의 프리미엄 한글 서체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타임블럭스 유저뿐만 아니라 폰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이사는 “이번 모리사와폰트의 타임블럭스 입점을 통해 글로벌 폰트에 목말라 하는 국내외 유저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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