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족·지인 간 모바일은 물론 인터넷(IP)TV·인터넷·선택형 홈 서비스까지 결합 할인받을 수 있는 ‘U+투게더 홈팩’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홈 패키지는 IPTV, 기가 인터넷에 추가 IPTV, 구글 패키지 등 선택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U+투게더 홈팩은 여기에 모바일 요금을 묶을수록 전체 할인폭이 커지는 결합 서비스다. 홈 패키지 1개에 최대 5명까의 모바일 결합 인원이 가능하다. 2·3·4~5인을 기준으로 할인 폭이 다르다.

IPTV 및 인터넷과 제공되는 선택형 서비스는 4종이다. 고객은 IPTV를 1대 더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셋톱(홈 이동형 IPTV 선택도 가능)과 디스플레이로 홈 기기를 제어하고 유튜브를 볼 수 있는 구글 패키지 등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적용이 가능한 IPTV·인터넷 요금제는 각 4종씩 총 8종이다. IPTV를 월 1만8700원에 이용(3년 약정 결합 기준)할 수 있는 ‘프라임 라이트’, 월 2만6300원인 ‘프리미엄 넷플릭스 H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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