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갤러리360은 2021년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에 갤러리360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갤러리360은 VR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스마트 아트테크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예술계에 디지털 기반의 VR 갤러리 공간을 제공하여 일반인들의 문화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가는 VR 기술로 예술과 가상현실을 결합하여 버츄얼러리(Virtuallery : virtual reality + gallery)를 실현하고 있는 갤러리360은 이번 2021년 세계최대 모바일박람회 MWC(Mobile Word Congress) Barcelona에 참가한다.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이동통신사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행사 MWC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 6월로 미뤄졌다.
매년 삼성전자, SK를 비롯하여 세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신기술을 내보이며 소개하는 IT 기술의 각축장에서 갤러리360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MWC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와 더불어 손꼽히는 세계 3대 IT 전시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갤러리360의 VR전시 기술과 아트플랫폼이 인정받아 MWC 2021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MWC 2021 바르셀로나 박람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4개월이 연기되어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 덕에 국내외 모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4일간 진행될 국제행사 MWC 2021에 참가하는 아트테크 기업 갤러리360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알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IT기술력을 통해 미술시장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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