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오토모티브, 3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수입차 종합정비 업체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로부터 35억원에 코오롱모빌리티 분당점 자산(임차권 및 임차보증금, 공구와기구, 집기비품 등) 양수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속한 네트워크 확장 실행을 위해 양수를 결정했다"며 "AS매출 증대를 통해 수익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볼보 딜러사업을 하는 코오롱오토모티브와 아우디 딜러 사업을 하는 코오롱아우토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