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내부의 경제적 생태계를 구체적으로 서술한 백서 2.0 버전을 발표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 백서에서 NFT 자산의 소유권과 디비전 NFT 마켓에 대해 소개한다. 사용자는 NFT 마켓에서 디비전 팀이 제공하는 기본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고,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위변조의 위험을 제거하고,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복잡한 과정 없이 자산의 기여에 상응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서술했다. 

더불어 디비전 메타버스 참여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도 높은 결제 데이터를 제공받는 효율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업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갱신된 백서의 국문과 영문 버전은 디비전 네트워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더 넓은 영역으로 진출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블루젤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소유권 보호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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