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전산 시스템 통합(SI) 기업인 정원엔시스는 최대 주주등이 박창호 및 그 특수관계인 10인에서 김현종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김현종 씨가 회사의 주식 662만6080주를 인수해 본인 및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종전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김현종 외 5인의 소유주식수는 765만6950주(23.77%)다. 

앞서 2015년 9월 김 씨는 회사의 지분율을 39.74%에서 39.27%로 변경한 바 있다. 이후 지분을 계속 처분하던 김 씨는 이듬해인 2016년 보유 지분 전량(10.47%)을 장외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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