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화웨이가 4월 12일 중국 선전에서 제18회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1(Huawei Global Analyst Summit, HAS 2021)’을 개최했다.

통신 업계 전문가, 애널리스트, 오피니언 리더 등 400 명 이상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에릭 쉬(Eric Xu) 화웨이 순환 회장
에릭 쉬(Eric Xu) 화웨이 순환 회장

에릭 쉬 화웨이 순환 회장은 2020년의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하면서 앞으로 진행할 ▲포트폴리오 최적화 진행 ▲5G 가치 극대화 ▲사용자 중심적·지능적 경험 제공 ▲저탄소화를 위해 에너지 소비 절감 ▲공급망의 연속성 문제 해결 등 5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화웨이는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계속 추진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쉬(William Xu) 화웨이 전략연구원장 겸 이사회 임원
윌리엄 쉬(William Xu) 화웨이 전략연구원장 겸 이사회 임원

윌리엄 쉬 화웨이 전략연구원장 겸 이사회 임원은 향후 10년간 인구고령화와 에너지 소비 증대 등 사회에 영향을 미칠 과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9가지 기술적인 도전 과제와 연구 노력 방향을 제시하는 등 2030년 지능적인 세계에 대해 전망했다.

화웨이의 글로벌 애널리시트 서밋은 2004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서밋은 “완전하게 연결된 지능적인 세상 구축”을 주제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 각국의 산업 전문가들은 다양한 세션에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업계 동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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