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시리얼텍이 코디악(Kodiak) PCIe x16 Gen5 프로토콜 분석기를 출시했다.

Kodiak PCIe x16 Gen5 프로토콜 분석기의 핵심에는 데이터 캡처, 검색 및 처리 속도에서 상당한 성능과 탁월한 발전을 가져온 임베디드 하드웨어 아키텍처가 있다. 인터페이스 응답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고, 많은 양의 데이터 검색도 빠르게 가능하며 하드웨어 필터링이 더 유연하고 강력해졌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현대적이고 유연하게 설계돼 설정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또한 신호 보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PCIe 호스트와 엔드포인트 사이에 실제적인 PCIe 링크 트레이닝을 지원해 측정이 훨씬 정확하다.

분석기는 최대 144GB의 트레이스 캡처를 지원하고, 트레이스된 파일을 분석기의 내부 저장소(최대 4TB)에 직접 저장 혹은 USB3.2나 PCIe OCuLink 포트를 통한 외장형 저장 장치에 저장할 수 있다. 또 2개의 10GbE(SFP+) 혹은 1개의 1GbE (RJ-45) 포트로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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