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가 24일 사명을 '폴라리스 오피스'로 바꾸기로 했다. 

인프라웨어는 이날 서울시 금천구 본사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회사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다. 

회사 측은 “기업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이유로 인프라웨어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37조와 동규정시행세칙 제18조다. 회사는 2015년(-181억6778만원)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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