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클래스101이 데이터·개발 분야의 크리에이터에게 상당의 오픈 지원금(현금 50만원, 마케팅비 50만원)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인공지능(AI)·데이터 모델링·클라우드 컴퓨팅·VR·AR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클래스를 이끌 크리에이터를 모집 중이다. 

이를 위해 내달 9일까지 해당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데이터·개발 분야 클래스를 모아 하나의 카테고리로 전환할 예정이다.

2개월 동안 80%의 높은 정산 비율을 적용한다. 이달 기준으로 크리에이터에 대한 누적 정산액은 350억원을 돌파했다.

경지윤 클래스101 커리어TF 매니저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클래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 등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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