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코로나19, 자동차 반도체 부품 부족 등의 문제에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의 장기적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

2020년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우저는 70개 이상의 반도체와 전자부품 제조업체를 라인 카드에 추가했고, 약 5000개의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했다.

마우저는 1100개 이상 제조업체 브랜드로부터 110만 개 이상의 광범위한 고유 부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필요한 제품과 대체품을 빠르게 구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소개해 고객사의 제품 출시 기간 단축에 있어 이점을 제공한다.

제프 뉴웰(Jeff Newell) 마우저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필수 인프라 사업이자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일환으로 매주 수십만 개의 부품을 지속적으로 출하하고 있다”고 말하며 “예상 수요에 앞서 수개월 전부터 발주해 업계의 리드타임 연장과 제품 가용성 문제에 있어 앞서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전 세계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인력과 절차를 갖춰 위조 부품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최첨단 유통 센터에서 모든 제품을 배송한다는 이점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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