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강의 콘텐츠 기업 레이블이 클레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레이블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등이 진행하는 강의 콘텐츠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강의 콘텐츠는 이용자가 레이블의 플랫폼에서 투자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계약)를 활용한 정산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앞서 27일 레이블은 슬로우미트스로부터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감사에서 13개의 보안 검증 항목을 통과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창작자, 투자자, 유통사, 소비자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
레이블 김형준 최고운영책임자는 “양질의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클레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클레슨과 함께 국내뿐 아니라 해외 E&M 창작자와 소비자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블록체인 기반의 강의 콘텐츠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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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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