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비전 전문기업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트윔이 2020년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2월18일에 밝혔다. 이는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수상을 한 트윔은 자동차, 식품, 전자 산업 등에 자체 개발한 AI 검사SW인 MOAI를 탑재한 인공지능비전검사장비 양산 및 공급에 성공하며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으며(특허 5건 보유),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 및 주도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염민호팀장과 트윔의 임희경부장

 

정한섭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트윔은 젊은 열정으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다. 그 결과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 구축하였으며, 인공지능 검사장비도 빠른 시간 내에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것이 트윔의 장점이자 벤처기업이라서 할 수 있는 차별성이라 본다. ” 며,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트윔은 2016년에 청년창업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이래 두번째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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