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이 성장한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 기업 트윔 임직원들은 2019년에 이어 올해 역시 지난 20일에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트윔 임직원 약 15 명이 참가해 화성시 일대 거주중인 보육시설 8곳에 생필품(쌀, 라면, 마스크 및 상품권 등)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였다.

앞서 트윔 정한섭 대표이사는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력이 있어야 하며, 좋은 인력은 좋은 사회에서 배출될 수 있기에 좋은 사회가 되도록 기업이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게 기업의 역할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기업과 사회의 상생과 선순환, 그리고 선한 영향력이 퍼질 수 있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임을 맘에 새기고 임해주기 바란다.” 라고 격려하였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새로운 투자를 망설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트윔은 인공지능 랩실인 MOAI Lab을 개설하였고,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와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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