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잘 수행해”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트윔은 지난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기업이란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의 가족생활 만족 증가를 위해 근로자의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앞서 트윔은 올 초부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및 핵심인재 양성 지원, 탄력근무제 및 모성보호로 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문화 및 시스템 확대, 그리고 양성 평등 실현을 실천해 왔다. 그리하여,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를 지켜주고자 시작한 작은 노력이 직원들로부터는 기업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 그리고 높은 업무 성과로 돌아왔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며, “앞으로도 직원의 복지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수렴하여 계속 개선해 가고자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윔은 사회 봉사활동도 매년 진행 중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빅데이터 분석 및 개발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인공지능 전문 개발 랩실을 개소한 이래 최근에는 인도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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