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사장,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힘쓸 것”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트윔이 노동부 선정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노동부가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의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트윔은 이미 2020년에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체제를 완성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고, 중기부 벤처유공포상도 수여한 바가 있다. 이번에 청년친화강소기업까지 선정됨에 따라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3관왕을 달성했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올해 11년차를 맞은 트윔에게 응원의 상인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을 많이 발굴하고 고용 유지하는 데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은 SDC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에 도입·주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룰베이스 머신비전을 결합한 AI하이브리드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현장에 맞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 인공지능 머신비전 검사장비도 개발해 다양한 제조 공정에 공장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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