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인텔리전트 혁신(The Intelligent Revolution)'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전자책 '인공지능: 안전에 대한 다각적 접근 방식(Artificial Intelligence: A Multi-Faceted Approach to Safety)'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건강·의료부터 로봇 공학의 새로운 용도에 이르기까지, 인공 지능(AI)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우저의 전자책 AI 시리즈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프로그램의 일부로, 과학 작가 데이빗 프리드먼(David Freedman)의 기사를 통해 통찰력을 공유한다. 프리드먼의 첫 번째 기사는 로봇과 AI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식료품점과 식량 은행을 어떻게 소독하는지 알아본다.

두 번째 기사에서는 머신 러닝이 양로원 시설 직원의 환자 낙상 예방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연구한다. 세 번째 기사는 AI가 신약·유기 화합물 개발에 살아있는 세포의 사용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설명한다. 이외에도 AI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필요했던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부문 케빈 헤스(Kevin Hess)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공중 보건과 공공 안전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이 중요한 해였고, 여기에 AI가 혁신을 주도했다"며, "이번 전자책은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신개발이 공중 보건 성과와 안전 실무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고 소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AI의 새로운 용도를 다루는 리소스 모음도 함께 제공한다. 전자책은 마우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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