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SaaS 보안인증 컨설팅 고객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기업은 가비아를 통해 SaaS 보안인증 컨설팅도 받고, 기업 서비스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어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비아는 최근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도 늘었지만, 이들 대부분이 보안인증 심사에 대한 정보가 없고, 서비스를 홍보할 통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와 같은 지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14일에는 국내 최초 SaaS 간편 보안인증을 획득한 폐기물 처리 컨설팅 기업인 메인테인이 가비아의 마케팅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 박람회에 참가해 환경 사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비아는 도시재생박람회를 메인테인에 소개하고, 박람회 부스 제작 비용의 50%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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