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콘텐츠 제작자와 사무직 직원을 위한 모니터와 팀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P 시리즈 모니터인 'P2721Q'와 'P3421W'를 포함해 '델 울트라샤프 32 HDR 프리미어컬러 모니터 UP3221Q', '델 울트라샤프 24 USB-C 허브모니터 U2421E',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421WE' 등 5종이다.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인 '울트라샤프' 제품군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와 청색광 저감 기술 등이 적용됐다.

'델 미팅 스페이스(Dell Meeting Space)' 솔루션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 협업 솔루션인 '팀즈 룸즈(Teams Rooms)'를 지원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사무실 근무와 재택 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델의 모니터는 PC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세련된 스타일에 좋은 성능과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해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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