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변혁 추진, 콜로케이션 위한 글로벌 판매 주도 기대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클라우드4C(Cloud4C)가 세일즈 담당 사장으로 파레시 세티(Paresh Shetty)를 임명했다. 

파레시 세티(Paresh Shetty) 세일즈 부문 신임 대표

파레시 세일즈 부문 신임 대표는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신속하게 키워온 25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Paresh Shetty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4C에 합류하기 전,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에서 사장직을 역임하면서 기업, 정부, 이동성 서비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포함하는 사업 부문을 이끌었다. 

클라우드4C가 80개국에서 자사의 지리적 거점을 통합할 계획인 가운데, 경영진 임원의 리더십을 발휘해 성장의 변혁을 추진하고,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콜로케이션(Colocation)을 위한 글로벌 판매를 주도할 전망이다. 또한, 그는 고객과 성장에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춤으로써 클라우드4C가 기술 파트너십, 동맹, 협력을 통해 여러 사업 부문에서 인도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리다 피나푸레디(Sridhar Pinnapureddy) 클라우드4C 설립자 겸 CEO 는 “당사가 전반적인 문화 및 글로벌 성장 전략에 회사의 목표를 지속해서 통합하는 가운데, 파레시 신임 대표가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다재다능하고 역동적인 비저너리(Visionary)이자 변혁적 리더로써, 다양한 조직을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끌어왔다. 그의 풍부한 업계 경험과 통찰력에 따른 사고방식이 자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레시 세티 세일즈 부문 대표는 “고객과 직원을 우선순위에 두는 클라우드4C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이사회의 역동적인 리더십에 힘입어 클라우드4C가 세계 곳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CIO와 IT 의사결정자와 고객을 강화할 기술력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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