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에서 새마을운동 금정구지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음식점 마스크 착용과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부산대 앞 음식점 244개 소를 방문해 음식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면서 식사 전·후 대화 자제, 덜어 먹기 용기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을 음식점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당부했다.
또한 지난 17일 12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실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부착하고 있다.
구는 연휴 기간에 단란·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등록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경찰과 합동 단속했으며 앞으로도 고위험시설 대상 지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조명의 기자
(techwriter@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