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신동윤 기자] PC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 USB 메모리만한 스틱PC는 TV나 모니터에 꽂아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컴퓨팅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무리다. 하지만 모니터 후면 베사홀에 장착해 올인원PC처럼 활용하는 미니PC는 CPU 의존도가 높아 프로세서 성능에 따라 PC 전체 성능이 좌우되기 때문에 성능에 따라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인텔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한 에이수스 미니PC PN61은 전작 PN40에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인텔 i5-8265U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RAM과 저장장치를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컴퓨터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성능만이 아니다. POS(Point of Sales) 기기, 디지털 사이니지 등 요구 성능이 낮은 환경에서는 데스크톱보다 작은 미니PC나 스틱PC로도 충분하다. 특히 미니PC는 작고 가벼워 사무실부터 산업 현장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최근 사무용으로 성능이 높지 않은 소형 PC를 모니터 뒤에 장착해 올인원PC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이수스 PB40은 미니iTX 메인보드 크기에 두께 3.4cm에 불과한 슬림 미니PC로, 모니터 뒤에 부착하거나 스탠드를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에이수스(ASUS)의 스틱PC와 미니PC가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인 에이수스 TS10 모델은 만년필을 모티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3cm 크기로 스마트 공장 구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스마트 공장화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그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조 현장 내에 설치된 센서를 이용해 수집된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가 실시간 분석해, 효율성을 향상 시키거나 불량률을 낮추는 업무를 진행한다. 거기에 다양한 소
미니PC 전문 브랜드 리플(Ripple)이 14나노 공정 기반의 인텔 ‘체리트레일’을 처음으로 탑재한 미니PC를 출시한다. 리플 미고패드(ripple Meegopad) T04는 기존에 출시된 미니PC, 스틱PC들의 단점들이 대거 보완된 제품이다.인텔의 최신 아톰(Atom) X5계열 X8300이 적용돼 이전보다 시스템 및 비디오 성능이 약 2배 가량 개선됐으며 SO-DIMM DDR3L 1600MHz의 메모리가 탑재됐다. 특히 최신 eMMC 5.0 스펙의 32GB를 적용시켜 고성능의 SSD 성능에 버금가는 저장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쓰리에스시스템이 윈도10을 탑재해 간편하게 올인원 PC로 변신시켜주는 스틱 PC '뮤톤 스틱 미니 M'을 출시한다고 10월6일 밝혔다. 스틱 PC는 TV나 모니터의 HDMI 포트에 USB 메모리처럼 꽂아서 사용하는 신개념 PC다. HDMI 단자에 뮤톤 스틱 M을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 설치가 완료 되어 누구든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품 윈도10을 탑재해 뛰어난 시스템 환경과 윈도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까지 사용할 수 있어 웹서핑, 쇼핑은 물론 Full HD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 시킨
웨이코스가 엔비디아의 지포스 칩셋을 탑재한 ‘만리 지포스 GTX970과 GTX960 울티메이트 시리즈’를 구매하면 32기가바이트 저장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만리 지포스 GTX970과 GTX960 울티메이트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2세대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의 그래픽 프로세싱 성능과 더욱 향상된 그래픽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4K UHD 품질의 게임, 영상을 FHD 디스플레이에서 제공하는 다이나믹 슈퍼 레볼루션(Dy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서 IT 서비스나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과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직장인들의 만족도와 함께 회사 내 스마트워크의 실현을 돕는다는 점에서 직장인·기업 모두 관심이 높다.“업무환경 개선하고 퇴근 빨리해 봐!” 업무를 하다 보면 정말 생각지 못한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외근이 길어져 본 업무를 처리하지 못할 때, 회의 자료를 찾기 위해 과거에 사용했던 종이 문서를 확인해봐야 할 때, 갑자기 번역 업무가 생겼을 때 등
웨이코스가 소형 미니PC TH!NKWAY 스틱에 MS오피스 365 정품 패키지를 추가한 ‘TH!NKWAY 스틱 PC 오피스 36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TH!NKWAY 스틱 MINI S 스페셜 에디션’과 ‘TH!NKWAY S MINI 232BW’ 제품은 소형 사이즈의 스틱PC로 인텔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와 MS 윈도우 8.1을 내장한 제품이다.두 제품은 HDMI 1.4 포트를 통해 TV와 모니터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Wi-Fi, 블루투스 4.0, USB 포트, 마이크로 SD 등을 제공한다.웨이코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전 세계 PC시장이 주춤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PC시장 침체기라는 이야기가 사실화되고 있다. 이에 PC업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 중 미니PC가 한 예다.모든 IT기기가 소형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PC도 변화를 시도한 것.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글로벌 PC업체들도 미니PC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나섰다. 이들은 과거 데스크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능을 갖고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미니PC를 가성비, 확장성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노트북과 데스트톱 사이에
웨이코스가 초소형 PC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TH!NK S MINI 232B” 스틱PC를 공식 출시했다.스틱PC 제품인 TH!NK S MINI는 길이 11cm / 두께 9.6mm 사이즈의 제품으로 최신형 인텔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 및 MS 윈도우 8.1을 기본 내장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HDMI 1.4 포트를 통해 TV/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 간편하게 PC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제품이다.TH!NK S MINI 스틱PC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3월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를 위한 윈도우 디바이스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차세대 윈도우 10(Windows 10)과 유니버셜 앱을 공개한 바 있다. 디바이스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고도로 개인화된 컴퓨팅 제공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플랫폼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디바이스 타입 ▲스크린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