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2019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패널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12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투자전망 세미나’에서 이제혁 DSCC코리아 디렉터는 “2018년 TV 패널 가격이 2017년 최고치 대비 40% 가까이 떨어졌다”며, “내년 상반기 공급과잉으로 TV패널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행사는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기관인 DSCC와 세미나허브가 함께 주최했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018년 1분기에 6년 만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의 수익 구조가 LCD 중심으로 쏠려,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적자가 지속할 것으로 분석한다. LG디스플레이가 현재 OLED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고는 있지만,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안타증권 이상언 연구원은 4월 4일 증권리포트에서 LG디스플레이 2018년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6조 1290억 원(전년 대비 -13%, 전분기 대비 -14%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회인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러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SID 2017’ 에서 자사의 65인치 UHD Wallpaper OLED TV패널이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ID는 전년도에 출시된 제품 중
액정디스플레이(LCD) 제조사의 재고 조정 및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TV와 IT 디스플레이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패널 제조사들의 수익성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IHS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TV와 IT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해 1억9600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1 분기에 패널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것은 2009년 이래 처음이다.작년에도 LCD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대수 기준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대면적 TV 세트의 대중화로 면적 기준 출하량이 증가해 하락세를 상쇄시켜준
TV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능동형 AMOLED TV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 확인되면서, 2018년 AMOLED TV 패널 출하량이 1천만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2013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9.28조원, 영업이익 8.31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매출 228.69조원, 영업이익 36.79조원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블럭스(www.u-blox.com)는 LISA-U200 UMTS/HSPA 무선 모듈에 대하여 SK 텔레콤의 인증을 획득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를 제치고 1위 수출종목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산업이다. 다른 산업에 비해 전방위산업인 부품소재·장비산업과 후방위산업인 TV, 모니터, 노트북, 모바일 산업 등의 규모도 크다. 또한, 기타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서 그 범위를 계속 넓혀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를 구성하는 부품소재에 대해서는 상황이 다르다. 최근 정부에서도 패널뿐만 아니라 부품소재에서도 실질적인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부품소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