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165cm, 사람의 키만 한 긴 직사각형 박스 안에서 말려있던 TV 스크린이 펼쳐지며 올라오는 ‘롤러블 OLED TV’는 CES2019에서 세상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4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롤러블 OLED TV를 개발한 LG디스플레이 OLED TV기구설계 2팀 김인주 팀장은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 돌돌 말려진 디스플레이란 아이디어는 어떻게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을까? 롤러블 OLED TV 개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김인주 팀장과 서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CES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 중 하나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커넥티드카 기술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올해 CES에서 LG전자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을 함께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클라우드와 AI 플랫폼으로 닛산, 토요타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용 시그널 프로세싱 플랫폼 AI 프로세서의 선두 라이선스 기업인 CEVA가 신경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기술 WhisPro를 14일 발표했다. WhisPro는 ‘음성 인식 기술’을 지원한다. 음성(Voice)은 지능형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엣지 디바이스 사용시 효과적인 입력 수단으로 여겨지며, 진보된 휴먼 인터페이스(Human Interface, 키보드로 글자를 하나하나 입력하는 대신 말이나 글씨 또는 촉각으로 쉽게 컴퓨터를 조작하고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
[테크월드=이승윤 기자]커세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제품 전시회CES 2019에서 새로운 성능을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 3종 ‘하푼RGB 와이어리스(HARPOON RGB WIRELESS)’, ‘아이언클로우RGB(IRONCLAW RGB)’, ‘M65 RGB 엘리트(M65 RGB ELITE)’ 등을 공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11일 밝혔다. 손 크기, 그립형태, 유무선 선호도,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커세어의 게이밍 마우스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차별화한 것이다. 먼저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박람회 ‘CES2019’에 참가해 성능이 향상된 라이다 센서를 세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를 필두로 수년 내 다가올 자율주행차량 대중화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자율 주행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사양의 라이다(SL-1)와 무인운반차(AGV), 드론산업용 라이다(GL-3), 보안,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근거리(5-10m)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ams는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19(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에서 모바일, 컴퓨팅, 컨수머 자동차 분야를 위한 다수의 업계 최초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ams는 ‘Sensing is Life(센싱의 일상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29층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문 의료장비 수준의 웨어러블 기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