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ams는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19(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에서 모바일, 컴퓨팅, 컨수머 자동차 분야를 위한 다수의 업계 최초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ams는 ‘Sensing is Life(센싱의 일상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29층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문 의료장비 수준의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폰, 컴퓨팅, 자동차, 로봇용 3D 기술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위해 비하인드 OLED(Behind OLED) 센서 솔루션 ▲화질 솔루션을 위한 컬러 센서 ▲편안한 AN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어버드 기술(디지털, 아날로그)
부스를 방문하면 ams의 3D LiDAR, 자동차의 접속 제어를 비롯해 로보틱스, 인공지능(AI)을 위한 3D 솔루션 첨단 히어링 같은 기술이 미래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ams의 알렉산더 에버케(Alexander Everke) CEO는 “ams에서 말하고 있는 ‘Sensing is Life(센싱의 일상화)’는 우리의 센서 솔루션들과 현대인의 모든 일상에 맞닿아 있다. AMS는 시장의 새로운 동향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우리의 고객들이 차별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유용한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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