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은 20일 양자보안 5세대(5G) 스마트폰인 ‘갤럭시 퀀텀3’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퀀텀3는 SKT가 선보이는 세 번째 양자암호폰이다. 오는 22∼25일 사전예약을 받는다.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했다. T월드·T멤버십·11번가 등 SKT와 SK 그룹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앱은 물론 은행, 카드, 페이 등 금융 앱과 소셜미디어,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앱에 양자 보안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61만 82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종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52s 5G(Galaxy A52s 5G)’를 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 A52s 5G는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갤럭시 A52s 5G’는 120㎐ 주사율을 지원하는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웹 페이지를 스크롤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선사한다. 또한, 후면에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삼성전자가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행사를 통해 '갤럭시 S20 팬 에디션(Galaxy S20 Fan Edition, 이하 갤럭시 S20 FE)'를 새롭게 선보였다. 갤럭시 S20 FE는 이전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기반 카메라, 고사양 칩셋, 대용량 배터리 등의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와 후면에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삼성전자가 '아이소셀(ISOCELL) GH1'에 이어 0.7μm(마이크로미터) 픽셀을 활용한 이미지센서 4종을 새롭게 공개했다.신제품은 ▲0.7μm 픽셀 최초의 1억 800만 화소 '아이소셀 HM2' ▲4K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6400만 화소 'GW3' ▲초광각과 폴디드줌을 지원하는 4800만 화소의 'GM5'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에 최적화된 초소형 3200만 화소 'JD1'로 총 4종류다. 일반적으로 이미지센서 픽셀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줄어 촬영한 이미지의 품질이 낮아진다.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LG전자가 올 2분기부터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중남미,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 출시한다. 신제품 LG K61, LG K51S, LG K41S는 각각 4800만 화소, 3200만 화소, 1300만 화소의 표준 렌즈를 장착하고 있다.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렌즈 4개가 3종 모두에 공통 탑재돼 있어, 피사체를 다양한 거리와 화각으로 촬영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술도 적용돼, 사물을 자동 인식해 최적 화질을 추천해준다.신제품 3종 모두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LG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LG전자가 10월 11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를 국내에 출시한다.LG V50S ThinQ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씽큐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과 투명 젤리케이스를 LG V50S 씽큐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구매 고객들에게 기본 제공한다.제품을 실제 사용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초고화소 전면카메라와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3200만 화소 전면카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LG전자가 9월 6일 합리적인 가격대에 홀인 디스플레이(Hole-in-Display)를 탑재한 LG Q70을 출시한다. 이 신제품 출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LG Q70은 6.4인치 대화면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높다. 홀인 디스플레이는 전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우고 전면 카메라 부분만 구멍을 낸 형태로 화면을 가리는 베젤 영역이 최소화된다.이 제품은 제품 후면에 32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카메라, 화각 120도를 지원하는 초광각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픽셀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0.8µm(마이크로미터) 픽셀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을 선보인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미지센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 제품으로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1.6µm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수준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아이소셀 플러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