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임베디드가 더욱 정교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강력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AI의 잠재력을 활용한 ‘임베디드 AI’가 주목받고 있다. 임베디드 AI란 ML과 딥러닝을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유하자면 CCTV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분석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특히 다양한 산업에서 지능형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의사결정 최적화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임베디드 AI 활용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모델 최적화라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디바이스의
모든 산업군의 디지털전환이 빨라지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최근의 이슈를 살펴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TECH 한주]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매크로 이슈와 국내 코스피, 코스닥 유망기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MDS테크(086960)가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하나의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임베디드 솔루션을 비롯해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시스템 스마트화가 요구되면서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역량이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다. 다만 국내 임베디드 관련 지원 예산은 매년 감소하며 실태조사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인력 수급 및 R&D 관련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 4차 산업혁명·IT융합 핵심으로 평가되는 ‘임베디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임베디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IoT 등 시스템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연결 및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운전보조시스템,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율주행을 실현시키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과 IT 기업들은 각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아직은 기능 별 전자 제어 유닛(Electronic Control Unit, 이하 ECU)로 현재의 자율주행 단계를 보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섣불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을 위한 연구·개발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ECU는 전자장치가 많지 않았던 과거에는 엔진 제어 유닛(Engine Control Unit)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됐고, 현재
EPNC=정환용 기자] 지난 12월 5일 서울 강남구의 삼정호텔에서 ‘제5회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의 주된 키워드는, 제목 그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웨어러블 산업이었다.이날 강연을 진행한 강사들은 날로 그 규모를 더해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가져올 산업 변화의 핵심 주체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3월30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협회는 신성장 동력 산업의 근간이 되는 임베디드SW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임베디드SW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 기능 강화, 공학기술을 적용한 SW품질개선, 표준화 포럼 운영, 임베디드SW 개발자 센터와 경진대회를 통한 인력 양성,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올해 이뤄질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생태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다.”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민경오 LG전자 부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현재 변화된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협회 차원에서도 현장 실무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을 피력한 셈이다.4월 17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그는 임베디드 관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