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경기 포천시가 지난 6월 30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포천 나눔의집에 위탁해 공동작업장 4호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시장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해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라운딩,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작업장 4호점은 어르신들의 출퇴근이 용이한 포천동에 있으며 관내 30여 명의 어르신이 옷걸이 조립, 양말 포장 등 임가공 사업으로 소득을 창출하게 된다.

박윤국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의 위생관리와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는 생산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공동작업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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